[2019 케이캣페어 코엑스] 보도자료

작성자
kcat
작성일
2019-01-17 11:58
조회
7556


‘2019 케이캣페어’ 3일간 2만 1천여 명 참여… 성황리에 폐막

- 112개 기업과 74명의 셀러 및 작가 참여, 총 327부스

- 수의 세미나 전석 매진으로 큰 호응 얻어

국내 최대 고양이박람회, 케이캣페어가 지난 13일, 3일간의 전시회를 성황리에 폐막하였다. 최종 집계된 참관객 21,824명으로 금요일이었던 개막일을 포함, 전시 기간 내 많은 참관객이 방문하는 호응을 얻었다.

112개 기업과 74명의 셀러 및 작가가 참여, 총 327부스 규모로 열린 이번 전시는 기존에 고양이 사료와 용품 등 일반 제품 전시에 그치지 않고 냥냥이 마켓과 수의사 세미나 등을 확대 진행하여 지난 전시회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고양이 집사 인증서를 본뜬 포토존이 인상 깊었던 ‘케이캣 고양이 집사능력시험 홍보관’에는 예비고사시험 이벤트와 포토존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참관객이 이른 시간부터 줄을 이었고, 6월에 있을 3회 고양이집사능력시험에는 182명이 전시 기간 중 사전 접수를 마쳤다.

또한, 주요 질환과 행동 특성 등을 주제로 고양이 전문 수의사와 함께 진행한 세미나의 경우, 매일 6개 강좌, 이틀간 총 12개의 세미나 모두 사전 접수와 현장 접수를 통해, 남은 자리 없이 매시간 큰 호응 속에 진행되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참관객은 “양치질을 싫어하는 고양이에게 손쉽게 양치질을 시키는 방법이나 고양이를 반려하며 꼭 관리해주어야 할 치과질환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했고, 다음번에는 다른 주제의 세미나도 꼭 참여하고 싶다.”며 후기를 남겼다.

전시를 주관한 메쎄이상 관계자는 “전시회 입장 시간인 오전 10시보다 2~3시간씩 먼저 도착하여,대기 하는 수백 명의 참관객을 보며, 고양이를 가슴으로 낳았다고 표현할 만큼, 애묘인들의 반려묘 사랑이 크다는 것을 또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애묘인을 위한 고양이 전문 전시회로서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 케이캣페어는 오는 6월 29일과 30일 이틀간 학여울 세텍 전시장에서 ‘2019 케이캣페어 여름’ 전시를 진행되며 현재 참가기업 모집 중이다. 전시회 참가 및 관련 상세 정보는 전시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6121-6393)